장애인은 양치질을 꼼꼼히 할 수도 없고, 보호자가 도와줘도
한계가 있죠. 구취(口臭)는 물론, 치통·치주염을 달고 사는 게
당연한 일이 돼 버렸어요. 이들에게 최소한의 구강 케어를
제공하기 위해 코모랄을 개발한 거죠.

100세 시대에 구강 관리는 건강의 기본이에요.
조사 결과, 구강 관리가 안 될 때 뇌졸중 2.8배, 치매 1.7배,
당뇨병 6배 등 2차 질환 발병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어요.
매출을 더 늘리려면 숙제도 있습니다. 본체 크기를 줄이고,
세척액에 불소 첨가 등 후속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.